[뉴스에프엔 김맹근 기자] 중국 로봇 스타트업 갤럭시 제네럴 로봇(이하 Galbot)이 최근 1억 5300만 달러(약 11억 위안)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반인간형 반자율 로봇 ‘G1’의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2023년 설립된 Galbot은 독자 개발한 비전-언어-동작(VLA) 인공지능 모델을 바탕으로 소매점 재고 관리,
[뉴스에프엔 김맹근 기자] 영국이 핵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20년 장기 계획에 본격 착수했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 원자력청(UKAEA)은 이스트 미들랜드 복합 카운티 당국(EMCCA)과 핵융합 에너지 교육 및 기술 개발을 위한 20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지난 1일 발표했다. 이 협력은 노팅엄셔 웨스트 버튼(West Burton)에 건설될 영국 최초
[뉴스에프엔 김맹근 기자] 미국이 소형 원자로 실증 실험의 새 장을 연다. 외신에 따르면 미 에너지부(DOE)는 세계 최초의 전용 핵 마이크로리액터 테스트베드인 ‘DOME(Demonstration of Microreactor Experiments)’에서 실험을 이끌 두 기업으로 웨스팅하우스(Westinghouse)와 래디언트(Radiant)를 선정했다고
[뉴스에프엔 김맹근 기자] 유럽이 탈탄소 전환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에너지 저장 기술이 과거의 틈새 기술을 넘어 전력 시스템의 핵심 인프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외신을 종합하면 유럽에너지저장협회(EASE)의 정책 책임자 야코포 토소니(Jacopo Tosoni)는 최근 인터뷰에서 “에너지 저장은 지금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청정기
[뉴스에프엔 김냉근 기자] 영국 정부가 수소 기반 청정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수소 인프라에 5억 파운드(약 8800억 원) 이상을 추가로 투입한다. 이번 결정은 ‘변화를 위한 계획(Plan for Change)’의 일환으로, 에너지 안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겨냥한 조치다.외신을 종합하면 영국 정부는 최근 사상 최초로 수소
일본 FAST 프로젝트, 2030년대 실용 핵융합 발전 향한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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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세계 첫 상용 핵융합 발전소 'STEP'에 25억 파운드 투자…노팅엄셔서 2040년 가동 목표
Galbot, 1억 5300만 달러 투자 유치…G1 반인간형 로봇 상용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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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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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