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에어, 아티스트 지원하는 한불 특별교류전 ‘블랑’ 후원사 참여
누구나 이용 가능한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 일환으로 후원 참여
교통약자 위한 서비스 기획 등 모빌리티 서비스 접근성 높일 예정
김맹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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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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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프엔 김맹근 기자] 국내 최초 에어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본에어가 오는 28일 개막하는 파리 하계 패럴림픽을 맞아 장애가 있는 아티스트를 후원하는 한불 특별교류전 블랑(BLANC)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장애인의 예술교육과 지원사업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 도와지가 주최하고 케이리즈 갤러리가 주관 하는 한불 특별교류전 블랑은 ‘공존과 하모니’라는 주제로 한국 발달 장애인 예술가의 세계 진출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현재 삼성동 코엑스 광장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본에어 헬리콥터가 등장하는 ‘블랑’의 홍보영상이 상영되고 있어 인근을 방문하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편리하게 헬기를 예약할 수 있는 본에어는 서울 강남과 인천공항을 20분 만에 오갈 수 있는 셔틀 서비스인 VON루틴과 헬리콥터를 차터 방식으로 이용, 원하는 일정에 원하는 장소로 이동하는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VON프라이빗, 헬기를 통한 관광상품인 VON투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국내 최초 에어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이다.
본에어는 모빌리티 혁신을 통해 항공 모빌리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장애인 등 교통 약자에 대한 사회공헌의 취지로 후원에 참여했다.
본에어 신민 대표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본에어도 국내 최초 에어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소외되기 쉬운 장애가 있거나 몸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모든 고객의 행복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모빌리티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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