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프엔 김맹근 기자] (주)인공지능팩토리(대표 김태영)가 '2025년 AI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선정,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하는 '2025년 AI바우처 지원사업'은 AI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 등의 수요기업이 AI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2억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초기 도입 비용 부담을 줄여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AI기술을 확산한다는 취지다.
이번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주)인공지능팩토리는 2020년부터 5년 연속 AI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경험을 바탕으로, 이미지 분류·객체 감지·시계열 예측 등 다양한 AI 모델을 활용한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해왔다. 이를 통해 다수의 기업이 AI 기술을 활용하여 비즈니스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무료 컨설팅은 지원사업 신청방법, AI 기술 적용 사례 분석, 맞춤형 솔루션 제안 등을 포괄하여, 참여 희망 기업들이 효율적으로 사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본 컨설팅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신청 방법은 (주)인공지능팩토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주)인공지능팩토리 김태영 대표는 “AI바우처 지원사업을 준비 중인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인공지능팩토리는 지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2024 디지털 혁신기업 글로벌 성장 R바우처 지원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