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프엔 김규훈 기자] 뇌과학 비즈니스 코칭센터 ㈜더헤드코치(대표 김영경)와 법무법인(유한) 백송(대표변호사 박윤해)은 10일, 법무법인(유한) 백송 사무실에서 멘탈 코칭 및 관리와 법률 자문의 혁신적 결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법률 서비스와 멘탈 코칭 및 관리를 통합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스트레스 관리와 법적 문제 해결을 동시에 지원하는 획기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협약의 핵심은 변호사와 고객 모두에게 멘탈 코칭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법적 문제해결이라는 높은 스트레스 환경을 고려할 때, 이는 시의적절한 조치로 평가된다. 동시에 ㈜더헤드코치의 고객들은 전문적인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법적 리스크로 인한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법무법인(유한)백송 박윤해 대표이사는 "변호사들과 고객의 정신 건강은 곧 법률 서비스의 질로 이어진다"라며 이번 협약의 의의를 강조했다. ㈜더헤드코치의 김영경 대표 역시 "법적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가 비즈니스 리더들의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이번 협약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향후 법적 리스크 관리와 스트레스 관리를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는 기업 리더들이 법적 문제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면서도 정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단순히 두 회사의 비즈니스 확장을 넘어, 법률 서비스와 정신 건강 관리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이는 향후 전문 서비스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선구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 성과가 주목된다.

뉴스에프엔 김규훈 기자 k-cnj@daum.net 김규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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