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금당레미콘 심상미 대표 그린리더 위촉
김맹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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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9 09:01 | 최종 수정 2024.06.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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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프엔 김맹근 기자] 초록우산(충남지역본부장 김우현)은 18일, 금당레미콘 심상미 대표를 2024 그린리더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금당레미콘에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심상미 대표 및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 초록우산은 이날 나눔기업 현판도 전달했다.
그린리더클럽은 초록우산의 중‧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보호대상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지원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을 위해 활동하게된다.
금당레미콘은 충남 홍성군 구항면에 위치한 레미콘 제조기업으로 이번에 그린리더클럽으로 위촉된 심상미 대표는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충남 9호, 전국472호)인 농업회사법인(주)백제 김미순 대표의 추천으로 가입하게 되었다.
심 대표는 지역의 보호대상아동의 안정된 자립환경 마련을 위해 정기후원에 동참하며,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금당레미콘 심상미 대표는 “좋은 기회로 초록우산과 함께 충남 아이들을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마음을 모으면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앞으로 주변에도 나눔을 전해 아이들을 위한 초록우산이 되어줄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김우현 충남지역본부장은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금당레미콘 심상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후원금과 따뜻한 마음을 지역 내 아이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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