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한림원, 플라스틱 국제협약 대응전략및 역할 모색

26일 프레스센터, 제23차 환경정책심포지엄 개최

김규훈 기자 승인 2024.06.25 17:56 의견 0

[뉴스에프엔 김규훈 기자] (사)한국환경한림원(회장 허탁)은 2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UN 플라스틱 국제협약, 마지막 단계에서 우리의 대응전략과 역할은?’ 이라는 주제로 제23차 환경정책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허탁 한국환경한림원 허탁 회장의 개회사, 한국환경연구원 이창훈 원장의 환영사, 한국포장재재활용공제조합 김동진 이사장의 축사가 진행된다.

이어 한국환경연구원 이소라 박사가 ‘플라스틱 국제협약을 위한 우리의 대응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고, 충남대학교 환경공학과 장용철 교수를 좌장으로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 김호은 과장, 한국석유화학협회 김평중 본부장, 자원순환경제연구소 홍수열 소장이 토론한다.

(사)한국환경한림원(KAES, 김명자 이사장)은 환경보전에 현저히 기여한 우수 환경인을 발굴·우대하고, 환경분야 학술연구와 지원사업 및 국제교류를 통한 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1년 11월 사단법인 형태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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